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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to travel!

아름다운 경주를 소개합니다.

travel 01동궁과월지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동궁과월지는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렸으나 유물 발굴 결과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렸다는 것이 확인 되어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히나 해가 지고 조명과 어우러진 야경이 멋스러워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travel 02첨성대

신라 선덕여왕 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입니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 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 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입니다.

travel 03불국사

불국사는 토함산 기슭에 있는 절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청운교와 백운교이며 물이 떨어지도록 만들어놓은 장치가 있어 물이 떨어지면 폭포처럼 부서지는 물보라에 의해 아름다운 무지개가 떴다고 합니다. 또한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서른 세가지의 단계를 의미하는 33개의 계단과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간직 하고 있는 석가탑, 10원짜리 동전에서 보았던 화려한 다보탑도 볼 수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travel 04석굴암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travel 05대릉원

약 3만 8,000평의 평지에 23기의 능이 솟아 있는 황남동의 대릉원은 고분군의 규모로는 경주에서 가장 크며 경주 시내 한가운데에 있어 찾기도 무척 쉽습니다. 큰 나무 없이 잔디떼가 잘 입혀져 있어 동산같이 여겨지기도 합니다. 멀리서도 황남대총의 우람하고 아름다운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웅장하였다고 합니다. 대릉원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내부가 공개되어 있는 천마총과 이곳에 대릉원이라는 이름을 짓게 한 사연이 있는 미추왕릉, 규모가 가장 큰 황남대총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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